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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 화끈한 액션 속 멋진 배우들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5. 05:20

    1반의 시사회를 한지 꽤 되었는데 다소 늦게서야(?) 보게 된 영화 갱스.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영화는 폭력단에 못지않은 고등 학생들의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화산고'의 b그프팡 혹은'1진'의 코믹 판이라고 할 수 있는 거칠지만 매력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부산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영화라 어느 정도는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소견보다는 아주 재미있는 영화였다. 교도소 같은 고등학교인 대훈고는 문제아들만 모인 곳인데 여기로 지훈(차지혁)이 전학 온다.처음 만난 무서운 동급생과의 한판 승부를 기대하지만 휴전기간이라며 싸움을 피하고 학생부터 교무실까지 묘한 분위기를 지닌 이곳에 당황하면서도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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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차지혁이라는 배우를 처음 보고 처음 시작할 때 sound를 보고 누구인지도 모르고 너무 멋있고 궁금했는데, 영화가 주는 감정보다는 배우들이 연기도 잘하고 액션도 잘하면서 점점 만족하게 되었다고 한다. 모두 배우가 멋있었지만 기본적인 연기력이 되어서 그런가봐. 다른 연기는 몰라도 영화 갱에서 필요한 연기(멋진 척, 분위기 있는 척, 개 포즈하는 척, 액션 등)는 다 너무 잘해. . ​ 93년생의 따뜻한 차 지효크 배우는 주인공이지만 오히려 파이터의 카리스마는 가장 부족한 감정.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주인공이지만 서태웅 이과인 윤대협이 카리스마 더 넘치는 것과 비슷한 감정이기도 하다. 물론 배역은 너무 잘 어울리고 많은 배우 중에서도 왜 차지혁이 주인공인지는 충분히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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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근질근질한 지훈은 싸움을 시도하다 대훈고에서 하나어라는 신선한 규칙을 알게 된다.일년에 한 번 마치 배틀싸움이 열려 모든 학생과 선생님들이 내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그렇게 찬(영화에서는 "동"이라고 합니다)을 먹으면 학교에서는 조용히 보낸다는 내용이에요. (웃음) 참신하기도 하고 지겹기도 하지만 여기서 지훈이 그때 이겨봤던 인터록 하나를 할 것 같다. 하지만 그다지 그런 결국이라고는 말할 수 없고, 의외로 재밌는 것도... 게다가 지훈이 얻는 별명도 다른 감정을 준다.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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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선을 통과하고 16강에 진출하고 이제 너의 면모를 보이고 가지훈. (웃음) 같은 반 영식(옥윤중 배우)은 지훈과 친해지면서 돈도 벌고 친구도 되는 저녁 이조의 혜택을 누린다.특히 이용한다기보다는 친구 같은 감정이어서 좋은데, 그래서 용식이는 자기 안에도 의리를 지키겠다고 한다. ᅲ_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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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에 진출하게 되고, 지훈은 강력한 우승 후보를 하나씩씩 알게 되어 상당히, 치밀하게 사전에 준비를 할 것이다.그래서 유도 선수 출신 기태(김대한 배우)도 이기고 핫도그(이정현)라는 별명을 가진 칭호도 이긴다. 본지 얼마 안됐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결국 그에게 남은 것은 잘생기고 머리도 좋은 창식(백재민 배우)이 남아 있어 그를 이기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간다. 그런데 이쪽에서 잠깐! 도대체 백재민 배우는 누구인데 이렇게 잘생겼어요?(아래 스틸컷에서 차지혁 배우와 마주보고 있는 배우) 필모도 없는데 왜 나는 낯익은 얼굴인지. 너무 잘생겨서 너무 놀랬지만 그래서 보는 내내 행복해 샘 스토리는 다소 아쉽지만 배우들이 다 멋지게 나오지만 개인적으로는 백재민 배우가 가장 멋지게 나오는 것 같다. 영화로 결정해서 멋진 캐릭터를 만들려면 실제로는 더 몇 배 멋있어서 따뜻한 얼굴과 키를 보고 홀딱 반했는데 모델 출신 배우라고 할 만하다. 귀여우면서도 강한 캐릭터라서 엄청!@baekjaemmm 인 스타그람그람포로ー와 멋진 모습, 시간이 날 때마다 봅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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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도그든 본인의 창이든 본인 한판 승부를 하려는 찰본인, 갑자기 본인이 된 대호. 그리고 살아난 대호는 혼을 잃은 듯한 얼굴로 대회마저 사라지겠다고 선언합니다.이를 막으려는 기태, 핫도그, 그리고 창식이까지 비참하게 당했고 지훈을 비롯한 학생들은 공포에 떨며 조용히 지낸다.(백재민 배우가 맞고, 학교를 떠날 때는 본인까지 찍찍. 그렇게 싸움에 본인이 있던 지훈도 숨죽여 피하는 게 인상적이었는데 또 자기 힘이 최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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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한때 우승후보였던 지훈을 어렵사리 2인방이 없던 이대호는 지훈을 구축하기로 했고, 그의 힘을 알게 된 영식은 칭구르를 소견하는 마음에게 지훈을 경고하다가 죽은 듯 주춤거린다. 진경을 더는 참지 못한 지훈은 대호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마침내 이긴다고 한다. 사족같은 아빠와 누나란 말인데 왜 언니랑 양호선생님이 연결되어있는 느낌인지는 잘모르겠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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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학원물 액션영화는 결론이 비슷하다. 그리하여 주인공은 최종 보스를 이기고 그 학교의 방장을 먹었습니다.그러나 영화 갱은 그렇지 않다. 지훈이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단지 힘이 세고 전투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것을 준비하는 심정과 약점을 공략하는 지략 때문이었다. 그리고, 뭐든지 공부해야지... -_- 게다가 "어찌 이겨보자"라고 하는 순수한 심정뿐, 그 안에 미움이나 증오는 없었다. 그래서 영식이도, 창식이도, 다른 캐릭터들도 그를 미워하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어쨌든 혼자 힘으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 지훈은 예전에 대호에게 맞은 친구를 전체 불러서 전체의 힘을 합해 함께 해서 대호를 이겼다는 줄거리. 물론, 호와 지훈이 둘이 싸웠지만, 정신적으로는 위로가 됐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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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그래도 이 영화가 갑자기 들어온 전학생들이 최종 보스를 깨는 식상적인 내용을 전개한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하지만 학원물·액션의 최고봉으로 소견한다(완전히 개인적 소견 또 만나고 싶어)'화산고'과인. 거칠지만 매우 화려한 액션이 있었다'1진'과 비교함에서 알게 액션이 너무 화려함.낮은 목소리로 헬로키티를 응원하는 모습은 정내용적으로 이질적인 소견이지만 묘하게 감동을 주기도 한다는 것. 우린 함께여서 두려울게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갱... 그리고 포옹 아인처럼 훌륭한 배우들 최고!!물론 그 가운데 벡지에밍 배우가 제1 멋있었다. B급 영화라도 많이 출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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