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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tflix] 넷플릭스 스릴러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5. 23:09

    "평소 스릴러 영화를 자주 보지 않지만 어젯밤 오랜만에 1개 봤다. 개봉한 지 1년도 안 된 영화였다 영화관에서 개봉했을 때도 상당히 획기적이라는 호평이 있었는데 나도 매우 재미있게 봤다. 30분만 보고자 했지만 영화가 몰입감이 강하고, 결국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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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 영화 주제와 잘 어울리는 포스터를 간단히 스토리 스토리로 만들면 갑자기 사라진 딸을 찾는 것이 먼저다. 딸이 사라진 실마리를 찾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바로 딸의 노트북. 딸의 각종 SNS(페북, 인스타그램, 텀블러) 등을 실마리로 범인을 찾는다. 직접적으로 인물을 촬영하는 장면은 한번도 없다. 모든 장면들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며 신선한 연출이었다. 모던 패밀리 시즌 5에 모든 것을 맥북에서 촬영한 에피소드가 있지만 감독 인터뷰를 보면, 거기서 영감을 얻은 형태였다 ​


    공식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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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란한 가족의 아버지인 데이비드, 어머니 팜, 딸 마고 가족들이 한국계로 등장한다. 미국 영화에 한국계 주인공이라니! 중간에 '엄마', '아빠' 。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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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디그룹에서 밤을 새겠다며 사라진 "아가씨", "이런식으로 아내의 목소리"부터 끝까지 컴퓨터 화면 속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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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납치된 후, 아버지 데이비드 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지만 딸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깨닫는다. 형사와 함께 사건의 실마리를 파헤치기 위해 딸의 노트북 컴퓨터를 뒤지고 정보 수집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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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소견하지 못한 딸의 모습도 발견하고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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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의 연기는 스토리의 일품이었다. 딸이 납치된 후 본인의 날이 어두워진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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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의 스토리도 개연성이 없는 "복수" 골란은 아니다. 현 세대에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 후반부에 반전하여 반전을 거듭하지만 그 과정이 무리가 아니라 오히려 감탄할 정도로 차근차근 풀어나간다. 떡 섭취도 제대로 회수하고 있으므로 신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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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추천영화=신선하고 특이한 연출기법에다 스토리도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다. 흡입력이 정 이야기 좋은 손에 땀을 쥐고 끝까지 보게 된 스릴러 영화 이는 스릴러 영화지만 무소프고 나, 잔혹한 장면은 없고(하나 2세 이상 이용 가)자신 다운 쵸루보에도 추천합니다. 20하나 8개봉 영화 중 빼는지 재밌다는 평이 많았으나 자신도 동감합니다. 신기하고 대다 sound한 연출 + 깔끔한 스릴러 스토리 + 정조의 연기가 완벽하게 어울린다.*모든 사진의 출처는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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